제주 여름이 되면 가장 기다려지는 낚시 중 하나가 바로 한치낚시입니다.
최근 차귀도 앞바다에서는 한치 활성도가 크게 살아나면서 연일 좋은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놀빛바다호 역시 7월 20일과 21일 출조에서 많은 조사님들과 함께 풍성한 조황을 기록했습니다.
집어등이 켜지면 시작되는 한치 타임
해가 지고 제주의 밤바다가 어둠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한치낚시가 시작됩니다.
집어등이 켜지자 얼마 지나지 않아 한치가 연이어 올라오기 시작했고, 채비를 내릴 때마다 입질이 이어질 정도로 활성이 좋았습니다.
초보 조사님들도 금세 감을 잡고 한치를 낚아 올리며 배 위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씨알도 좋고 마릿수도 만족
이번 출조는 씨알과 마릿수 모두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굵은 한치들이 꾸준히 올라왔고, 한 번에 두 마리를 올리는 쌍걸이도 여러 차례 나오면서 모두가 즐거운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낚시를 오래 즐기신 분들은 물론 처음 한치낚시에 도전하신 분들도 만족스러운 조과를 기록했습니다.
제주 밤바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
한치낚시의 가장 큰 매력은 조황만이 아닙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반짝이는 집어등 아래에서 낚시를 즐기는 시간은 제주 여행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이 됩니다.
잔잔한 파도 소리와 함께 한치를 한 마리씩 올리는 순간은 많은 분들이 매년 제주를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이 가장 좋은 시즌
현재 차귀도 해역은 한치 조황이 매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황이 좋을 때 출조하시면 손맛과 제주 밤바다의 낭만을 모두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올여름 제주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고 싶다면 놀빛바다호와 함께 한치낚시를 즐겨보세요.
감사합니다.

